해외 한국 이미지..

Posted by 행복이파더
2014. 2. 7. 13:11 Happy Story/Story
 
 
 

 안녕하세요~ 찌미 행님입니다.

 

 오늘은 해외에서 한국 이미지가 어떻게 보여지고 있는지 캐나다에서 느꼈던 점 한가지 적어 볼려고 합니다.

2007년에는 한류가 아메리카대륙에는 도착 하지 못한 해이기도 하고 아직 한국은 세계정세를 조금이라도 아는 분들이야 한국의 대외적 이미지를 좋게 보시지만 자그마한 시골에 사시는 분들은 한국에 대해서 잘 모르시거나 아신다고 하셔도 한국 전쟁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아 접대.. 인터넷은 한국이 월등히 빨라서 한국의 IT도 강하다는 이미지는 있었던 것 같습니다.

 

 캐나다에 지하철에 전세계 A 간염(Hepatitis A), 장티프스 (Typhoid Fever)에 빈양학 의료체계를 가졌거나 발생가능성이 높은 국가는 빨간색, 그러할 소지가 다분한 국가는 파란색 문제가 없는 곳은 흰색입니다... 아래 사진 보시면 한국은 잘 않보이지만 저기 일본 위에 파란 점 보이시죠? 점은 아니지만..^^ 그 위치에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는 한반도가 보일 겁니다.. 참.. 쓸쓸하더군요... 한국을 이렇게 보고 있다니... 2007년이면 한국 의술도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던 해 이기도 할텐데 말이죠...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복제했다 않했다... 하며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왔던 시기이기도 한데 말이죠... 휴.. 아쉽네요..  하지만 2014년 현재 한류를

타고 한국의 문화와 기술이 전세계로 향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이라 참 뿌듯하다~! 는 생각 해봅니다. 정치인들 하는 짓... 오르기만 하는 물가 하지만 미비한 정부의 대처.. ㅋ 참 머리 아픈일 많지만.. 그래도 한국의 이미지가 멋지게 변해 가는 그 과정을 보고 듣노라면 즐겁습니다. 외국을 다니다 보면 저도 모르게 애국자가 됩니다.. 한국에 대해서 한번더 알려주고 자세히 이야기 해주고 본인 행동 하나하나 한국의 모습인것 처럼 말이죠...

 여러분들도 해외 다니실 때 저랑 같은 생각 많이 해보셨지요? ㅋ 불금 되시고요. 즐거운 줌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