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서부여행 <벤쿠버>

Posted by 행복이파더
2014. 4. 21. 22:47 Happy Travel/Canada
 
 
 

안녕하세요. Jimmy 입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는 어디일까요? 토론토? 몬트리올? 벤쿠버?.... 두구두구~~

순서는 토론토 몬트리올 벤쿠버 입니다. 그럼 캐나다의 수도는 어디일까요?? ㅋ 설마... 고민중이신거 아니죠? 토론토일까? 몬트리올? 벤쿠버? 다들 잘 아시겠지만.. 오타와가 캐나다의 수도이자 행정 도시 입니다. 토론토는 캐나다의 경제의 중심지이자 경제의 수도라고 하고 벤쿠버는 음... 비교하자면.. 울산이라고 해야하나? 애매합니다..^^;; 캐나다 대륙횅단 열차가 캐나다 벤쿠버에서 몬트리올을 가로 지릅니다. 벤쿠버와 몬트리올이 양끝에 위치해서 태평양 대서양의 물류를 담당하기에... 에잇~!! 모르겠습니다... 패스 ~~!!

 

 캐나다를 떠나기전 벤쿠버를 여행을 갔습니다. 스텐리 공원도 보고 싶고.. 휘슬러도 가보고 싶고... 빅토리아의 부차가든도 구경해보고 싶어 여행을 갔었는데... 도착하고 보니.. 영... 날씨가 흐리고 푸적 푸적 비가 오는 것이 우울한 날씨였습니다... 일정이 맞지 않아 스텐리 공원, 휘슬러 스노우보드 예약걸어 뒀는데 펑크 내고... ㅡㅜ 벤쿠버 시내만 이곳 저곳 구경하고 그 다음날 빅토리아로 배를 타고 여행을 가게 되었었습니다.

 

 

 

토론토에서 출발하여 위잉~ 벤쿠버로 향하고 있는 비행기에서..

 

 

 

 

늘 놀라고 또 놀라지만.. 땅이 참 크죠? 호수도 엄청나게 크고.. ㅋㅋ 호수 자세히 보시면

무엇을 닮았는지 아시겠습니까? 곰곰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무언가 닮았을 겁니다.

 

 

 

 

캐나다 플레이스 앞 분수대 입니다. 왜 저기 올라서서 사진을 찍었는지. ㅡㅡ ㅋ 모르겠습니다..

(쪽팔림..^-^;)

 

 

 캐나다 플레이스 야경입니다. 이당시 사용하던 카메라와 사진 찍는것에 대한 지식이 얕아서.. 사진이 좀 못한 것들이 많습니다..    ^^ 이해 바랍니다. 1986년 만국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곳이라는 군요. 지금은 벤쿠버를 상징하는 건물로 알려져 있답니다.

 

 

 

 여기는 게스 타운입니다. 벤쿠버지역은 인디언이 원주민이였고, 영국이 벤쿠버에 들어 오며 처음 정착한 동네라고 합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낙후 된듯한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이국적이고 오래된 건물들이 오히려 매력적인 면도 많았습니다. 저는 이곳에 들려서 세계최초의 증기 시계인 스팀 클락(Steam Clock)과 맛집인 The old spaghetti factory를 다녀왔습니다.

 

 

스팀 클락 동영상입니다.

 

 

 

 

 가게 내부 모습입니다. 좀더 자세히 찍었어야는데 ㅋ 대충 한장 찍고 말았네요. 보시는것과 같이 내부는 엔틱 그 자체 입니다.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있으시겠지만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곳에 내부 인테리어가 고풍적이고 색달라서 그런지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보통 패밀리 레스토랑 가시면 식사전 에피타이져로 제공되어지는 빵과 허니버터와 별도로 주문한 양송수픙입니다. 스파게티가 주메뉴이고 피자랑 여러가지 있었던 것 같은데... 메인메뉴 시켜 놓은건 사진 찍어 놓은게 없습니다. 저는 스파게티 시켜 먹었는데 맛있었답니다. 저에게는 맛집이였지만, 입맛이 까칠하신분은.. 글쎄요... 좀 마음에 않 들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약간 기름 졌떤 기억이 나거든요.

 

        

 

토론토에서 벤쿠버 넘어갈때 같은 방향으로 가는 동생을 만나게 되어 도착한 당일날 이곳에서 만나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음... 그런데.. 이름이 가물가물하네요... 이때 같이 이곳에 있었던 동생이 두명이였는데 남자는 기억이 않나고 여자만 이름이 기억나네요. 은미라고.. 기억하는데.... 저 사진 왼쪽에 동생은 이름이.. ㅡㅜ 휴.. 미안하다~~ ^-^.

 

The old spaghetti Factory 소개글이 나와 있는 카타로그아래 올려 드릴께요 나중에 여행 하실때 들려서 맛있는 식사 해보시기 바랍니다.

 

 Brochure with Bleads 06_15_09.pdf

 

 

 여행할때 같은 방향에 여행 스케쥴이 잠시 겹치는 사람들끼리 여행이야기도 하고 적적함도 덜기위해 이렇게 만나서 함께 다니기도 하는데 이때 이동생들 만나서 벤쿠버의 첫날밤은 즐거웠떤 기억이 납니다. 여러분들도 다음 까페에서 여행지 정보와 같은날짜 같은 지역 여행가는 분들이랑 시간 맞추어 일정 전체를 함께 하셔도 되고, 잠시 함께 하셔도 되니 동행하시는 분 구해보시기 바랍니다. 적적함이 밀려올때... 정말 딱~!! 좋더라구요.. ㅋ

 

 

 

 

게스타운 거리 야간 풍경입니다. 카메라 삼각대가 없는 관계로 손으로 바쳐 들고 노출이 먼지도 모르는 시절 대충 찍었던 사진이라.. 쨍한 느낌의 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요..하하하... 아쉽습니다.. 이때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가로수에 전등으로 트리를 해두었었고,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이죠? 그 준비를 도시여기 저기 한창중이였던 것 같습니다. 신기한건 아직 동계올림픽 기간이 아닌데 기념품가게에 동계올림픽 기념품이 진열되어 있었던 점이 신기했었습니다. 처음에는 헐... 지금 경기하고있나? 저 혼자 혼란스러워 했었거든요...

 

 

 

원~!!

 

 

투~!!

 

 

쓰리~!!

 

 

 

 

 

 

 

게스타운을 나와 벤쿠버항 옆 길을 따라 내려 갑니다.

 

 

벤쿠버항의 코울하버(Coal habour)에 선착장입니다.

 

 

 

벤쿠버항의 컨테이너 크레인과 캐나다 플레이스 야경입니다. 노출도 모르고... 초점도 맞지 않고..^-^ 엉망이네요 ㅋ

 

 

 

 

 

 

 첫날 벤쿠버에 도착해서 시내 구경은 이정도만 하고

다음날 빅토리아로 떠나는 배를 타러 가기 위해 버스를 어디서 타는지

(1구역에서 3구역으로 넘어가는 버스였던가...)그 버스 정류장이 어딘지 확인하기

위해 다운타운으로 향했습니다. 벤쿠버 여행시 일정을 어떻게 잡아야 하나 고민을 했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운타운에는 그렇게 볼만한게 없다고 생각이 들었고 반나절 구경

다니고 나니..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벤쿠버 여행 하실때 참고 하시면 될 듯합니다.

 

하루밤 한인민박에서 보내고 다음날 이른 아침 배를 타고 빅토리아로 향하는 이야기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토나 퀘백, 몬트리올 보다는 구경 거리가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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