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4월 로마신혼여행 마지막날

Posted by 행복이파더
2014. 2. 4. 08:24 Happy Travel/Roma,Italy
 
 
 

4월 로마신혼여행 마지막날

  

 

안녕하세요~ 찌미~ 행님입니당^-^

 

 드디혀 유럽신혼여행 마지막날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날 일정은 2시에 출국해야되는 관계로 멀리는 못가고 근처 공화국 광장 그리고 근처 성당 구경 정도만 하고 숙소로 들어와 체크 아웃 한 후 테라비젼에서 제공되는 공항버스를 터미널 근처에서 탑승하였습니다. 공항버스를 이용했을때 터미널에서 공항까지 1시간 가량 소요 되는 거리 입니다. 공항버스 요금은 €4~5 였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저희 부부는 숙소가 테르미니역 근처였기에 걸어서 버스 정류장까지 갔었습니다. 공항버스표는 따로 구입 하는 것이 아니라 탑승 하실 때 지불 하시면 됩니다.

 

 4월의 로마의 날씨는 정말 좋았습니다. 4월의 파리 날씨는 춥고 선선했던 것에 비해 로마 날씨는 딱 부산 날씨였습니다. 때론 바람막이 입고 다니면 더워서 땀이 나기도 했었습니다.

 

 

 4월달에 결혼 하시고 유럽으로 신혼여행 오시면 필히 바람막이 잠바 하나 챙겨 오셔서 선선하시면 챙겨 입으시고, 더울때 벗어서 손에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하시면 유용하실 듯 합니다. 아참~!! 로마패스,파리뮤지엄패스~!! 요런거 무조건 사야지 하시지 마세요.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무료입장 가능한 곳 모두 가보지 못한 아쉬움... 어떻게 감당하시겠습니까...^-^(**당연히 돈도 덜 들고 여유롭게 구경다닐 수 있습니다.**)

 

  

공화국 광장 입니다.

 

 

공화국광장 앞 성당 입니다. 조용하고 고즈넉한 아침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와이드 한장~!! ^-^

 

 

 

 감사합니다.~!!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