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immy 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유행하고있고 한국에서도 그 진행정도는 늦춰졌지만 여전히 주의가 많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사회적거리 두기, 손 자주 싯기, 야외 활동 시 마스크 등... 지켜야 할 것이 너무 많아지네요. 생활의 패턴이 변화해가고있는 것같고 그런 모습에 적응해야 하는 애들 모습을 보면 안스럽기만 합니다... 저희 어릴땐 바닥에 모래를 주어 먹었다 한들 배탈 나지 않았건만....

집에서만 생활하기에는 갑깝함이 많아 주말 마다 가끔 차량 드물고 인적 드문 곳을 가족과 함께 다녀 옵니다. 차타고 가다 보면 사람이 없거나 통풍이 잘되는 지역인곳에 차를 세워 놓고 주위를 둘러보고 잠시 쉬어갑니다. 당연히~!! 마스크 없이 쉬었다 갑니다..

저는 부산에 살고있지만 부산은 어디를 가나 사람이 많은 관계로 근교로 드라이브를 나갑니다. 양산으로 주로 갑니다 양산 에덴벨리를 거쳐서 배내골을 거쳐서 천태산과 토곡산 사이 산길을 지나 원동역 쪽으로 돌아 옵니다. 아래 사진 처럼 한바퀴 돌고 나면 

잠시 쉬어가는 시간 포함해서 3시간 가량 걸립니다. 여유롭게~ 천천히 바람 맞으며 산 구경하며 지나옵니다. 

처음에는 산과 계곡을 구경하고 그 다음은 낙동강을 원동역을 지나가며 구경합니다. 여기서 원동역에 기차가 지나가는 타이밍에

차를 타고 지나가면 애기들이 참 좋아 합니다. ^^ 아래 지도에서 15번째 교차로 지점 지나면 비닐하우스가 많습니다. 

딸기농장들인데 가격이 어느 곳 보다 저렴하고 맛있는 딸기를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5kg 단위로 2만원 정도입니다. 상당히 

저렴하죠? 

10시 전후 출발해서 양산 에덴벨리 산을 올라가기 전에 식사를 합니다. 우연하게 찾은 식당인디 맛있었고 다음에도 가봐야지 했는데 2월 말에 들렸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손님도 적어서 그런지 3월 초까지 문을 닫는다고 하더군요. 다시 문 열면 꼭 가보고 싶은 숨은 맛집입니다. "장터불고기" 한우 불고기 백반을 해주시는데 집밥 처럼 맛이 끝내 줍니다. 

위치는 아래 사진 참고해주세요.  (주소 : 경남 양산시 동리길 1)

이번주는 애들과 함께 배내골을 지나 밀양댐 구경하고 밀양 안태공원 쪽으로 구경 가봐야겠어요.  구경가서 좋은 정보가 있다면 저처럼 애기들 있는 부모님들 바람쐴겸 구경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코로나19 잘 이겨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