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네]신생아 100일 촬영 - 김해 올리브 스튜디오편

Posted by 행복이파더
2014. 10. 8. 02:51 Happy Story/InfantCare
 
 
 


안녕하세요. Jimmy 입니다.

 

 50일 촬영 후 시간이 흘러 153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회사일에 집안일에 이리 저리 바쁘다 보니 이제서야 백일때 촬영한 사진을 올려 봅니다. 50일 촬영때 한번 해봐서 그런지 100일 촬영은 마음 편히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50일 촬영 때 명지 레몬테라스점에서 진행하였는데.. 아쉽게.. 가게가 문을 닫아 버렸네요... 헐... 이럴 수가... 올리브 스튜디오에서도 그러는거 아니겠지?? ㅡㅡㅋ 


 자 그럼 이번 100일 촬영에 대해서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금번 촬영에서도 예전과 동일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망원렌즈(오이쌈 55-200mm)  및 단렌즈(1.8/50mm)를 마운트 할 a580과 표준렌즈를 마운트한 풀프레임 DSLT "A7" 모델을 메인 및 서브로 사용하였습니다. a580 모델 경우 연사 속도 및 화소에서 당연히 "A7" 밀리지만, 그 자체 만의 색감이 좋기때문에 여지것 사용하고있고... 타 모델 제품으로 기변을 하고 싶지만... 총알이 부족한 나머지 ㅡㅜ 조용히 사용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아..."A7" 경우... 이건 지인에게 빌려서 사용하고있는 터라.. 제것이 아닙니다.. ㅋ 그래도 아들에게 예쁜 사진 남겨주고 싶어서..매번 사진 찍을 때마다 빌려오네요..^_^


 김해시청 근처에 위치한 올리브 스튜디오의 장점과 단점을 말한다면 장점을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교통편이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입니다. 자가용으로, 버스, 지하철을 타고 쉽게 이곳을 방문 할 수 있어 가장 큰 장점이었고,


  "둘째, 다양한 소품 과 실내 인테리어" 입니다. 50일 촬영을 진행 하였을때는 처음이라 몰랐지만 이곳에 방문하여 작업을 진행 하다 보니... 다양한 아기 옷과 악세사리 덕택에 다양한 컨셉을 구성할 수 있었습니다.


  "셋째, 친절한 사장님 내외분" 입니다. 뭐니 뭐니 해도 사람을 대하는 장사는 친절함 과 배려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리브 스튜디오에 사장님 내외분은 사진 촬영을 시작하기전 상세한 설명부터 끝내고 가게를 나오기 전 까지 세세한 배려가 인상 깊었습니다.


 자... 그럼 단점을 말해야는데.... ㅋ 말하지 말아야 하나? 그래도 말씀 드려야 겠지요??

 

 " 첫째, 실내 사진 촬영 시 처음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사진을 어떤 컨샙으로 찍는지 참고 할 만한 사진자료가 부족합니다."  아기를 위해 아빠, 엄마가 직접 사진을 찍어 주고 싶어 방문을 하였지만.. 막상 찍어 볼려니.. 어떻 구도가 이곳에서는 어울런지... 딱~!! 벽에 샘플로 붙어 있는 사진을 보고 파악 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듯했습니다.


  "둘째, 스탠드형 동조기는 최악이었습니다..."  측면에서 반사판이 달린 삼파장 전구를 켜주는 방식이었는데... 촬영 컨셉마다 끌고 다니며 위치를 셋팅해야 되고 자체 발열로 만질때 마다 조심해야 함이 너무 불편했습니다....명지 레몬테라스에서 제공 되었던 스탠드형 동조기와 무선 동조기가 그립더군요...


위치는 아래 주소와 지도를 참고 하시고 그날 촬영한 우리 아들 사진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Sony DSLT "A7" +표준 렌즈 로 촬영한 컷 입니다. 화소 및 선예도에서 월등하군요... 휴.. 하나 사고싶다만....총알이 없네....^-^
























 










아래 사진은 Sony A580 + 55-200mm, 50/1.8mm 마운트 상기 사진에 비해 화소 및 선예도에서 밀리지만.. 제겐 주력 기종이고 여전히 사용 잘하고있는 카메라 입니다.





















 모든 촬영을 끝낸 우리 아들~!! 수고했어~!! 다음에 또 찍으러 오자구요~!! 사랑합니다~♥

 



 장점 과 단점 등을 고려하여 김해에 위치한 올리브 셀프 스튜디오를 평한다면 100점 만점에 90점 입니다. 개인적인 점수라...

다른분들에게는 95점 이상까지도 생각 하실수 있을 듯하네요.  200일 그리고 돌 사진이 남았습니다. 원래 돌 사진으로 바로 쩜프 할려고 했으나... 사장님이 싸게 돌 사진과 200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제안하셔서.. ㅎㅎ 낼름..~!! 후루룩~~후루룩~ 계약하고 200일 촬영일날 뵙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200일 촬영 후기 때 다시 행복이 아빠의 사진이야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그럼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러분들의 관심은 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글을 읽고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부족한 부분이 있거나 건의 사항이 있으시다면 댓글, 방명록, 이메일(jhjfoever@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 본 블로그는 지적재산권인 저작권을 존중합니다.
  •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Your attention & interesting make me cheer up. These contents are going to be useful.
  •  Please Don't hesitate to ask me whatever it is through comments, Guest-Book and E-mail(jhjfoever@gmail.com).
  •  We would respect copyright(c).
  •  Hope you have enjoy and exciting time with Happy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