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프의 레이크 루이스(Lake of Louise)

 

안녕하세요. Jimmy 입니다.

 

 케나다에 수많은 Thousand Island Source로 유명한 Thousand Islands(천섬), 빨간머리앤의 배경이 되었던 PEI(Princess Edward Island),전세계의 정원을 한대 모아 놓은 Bouchar garden, 캐나다에 작은 프랑스 퀘백주 등 수 많은 관광지 중에서도 단연 으뜸인곳이며, BBC 에서 선정한 "죽기전에 가보아야 할 곳 50 곳" 에 선정 된 곳이다.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는 15위이며, 레이크 루이스는 11위에 위치 하고 있네요.  캐나다 방문했다면 이곳 구경 못하면 겨울일지라도 나중에 아쉬워 할거 같아 눈이 내리는 1월달에 레이크 루이스를 찾아갔었습니다. 빙하가 녹아 내린 호수의 에메랄드 빛갈을 사진에 닮지는 못하였지만... 내가 그곳에 있다는 것만으로 추억에 남을 일인것 같습니다.  구글에서 레이크 루이스 검색을 하며 아래와 같이 이미지들이 나오네요..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출처는 밝혔지만, 저작권 문제가 될 시 연락 주시면 본 이미지는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1월에 루이스 레이크를 방문하였는데..마침 눈이 많이 내렸더군요. 휴.. 눈천지 입니다.. 루이스 레이크 입구에서 사진 한장 찍어습니다.

 

 

루이스 레이크 옆 산책길 입구 입니다. 다리를 지나는대요 저 레이크 루이스 반대편 방향으로 바라보니.. 눈이 정말 멋지게 내려있어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조금더 가까이 클로즈업 하면...

 

 

 

다리를 건너 산책로를 따라 가니 레이크 루이스 가 쫘악 보입니다... 아쉽지만 눈이 많이 내렸고.. 더군다나 겨울이라 꽁꽁 얼어 붙어 있네요... 설상가상~ 안개까지 조금 보입니다.. ㅋ

 

 

 

 

 

 

 

 

 

 

레이크 루이스에 카누를 빌리는 곳인것 같네요...

 

 

 

요즘 겨울의 왕국 유행 하는데.. 여기가 마치 겨울의 왕국 촬영지 같다는 생각이 문뜩 드네요..^^ ㅋ

 

 

 

 

 

 

 

 

 

 

레이크 루이스 빙판에서 스케이트를 즐기는 분들.. 그런데 분명 여기서는 하키는 하지말라고 했는데..  제가 사진찍을때 남자 두명이 옷을 갈아 입더니.. 쏙닥쏙닥 이야기 하나 싶더니 한명이 하키 스틱을 들고 달려 들어가더라구요.. 어딜 가나... 경고 말 않듣고 이렇게 노는 사람은 있기 마련인가봅니다..^^;;

 

 

 

No Hockey~!!

 

 

 

 

 

 

혼자 사진 찍으며 걸어 가던중 친절하신 관광객 아주머니가... 사진 찍어주셔서 여러장 찍었습니다.

 

 

 

페어먼트 샤토 호엘과 꽁꽁 얼어 붙은 레이크 루이스에서

 

 

 

 

 

 

호수가를 따라 걸어 가는데 저 멀리서 말이 달려 오더라구요.. 자세히 보니 뒤에 마차도 보이더군요. 얼만지 모르지만 돈주고 타는 거란것 만 들었습니다.

 

 

 

 

 

 

 

 

 

뒤에 따라 오시던 관광객에게 사진 한장 부탁 드려서..^-^ 어설픈 포즈로 한장.. 찍었네요. 이 사진을 찍은 장소는 호텔쪽에서 걸어서 20분 가량 걸어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해질녘이고.. 구름이 많아서 날씨가 많이 흐리네요.. 아쉽지만 여기까지만 보고 이제 숙소로 가야겠습니다.

 

 

잠시 페어먼트 샤토 호텔에 잠시 들려서 실내 구경하고 가는길에 크리스마스 트리 찍는다고 찍었는데 무진장 흔들리기만 하고.. 영 별로지만.. 그래도 지우지 않고 추억삼아 가지고 있는 사진입니다.^-^

 

 언제 이곳 다시 방문 할 수 있을지... 미련이 남는군요.. 다시 방문 하는 그날은 꼭 에메랄드 호숫빛갈 제 사진기에 담아 올 수 있기를 바래봅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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