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이야기

 안녕하세요. 찌미 행님입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이메일을 보던중 "일지희망공원" 이라는 구독받아 보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에 이런말이 있네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질문

누군가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질문이 뭐냐고 물었는데,
"왜 사냐?"라는 대답이 들려와서

한바탕 웃은 적이 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너는 왜 사냐?" 이 질문은
"너는 누구냐?"와 마찬가지로
존재의 기반을 뒤흔들어 놓는 질문입니다.

그러나 평생동안 거울처럼
우리 자신을 비춰주는
고마운 질문이기도 합니다.

나는 왜 사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할 때
인생에서 새로운 변화가 시작됩니다.

 

헐... 가장 무서운것 보다... 이런 몹쓸 질문!!!!

월급받아 생활비 저축 이제 태어날 아들 맞이할 준비 새로 이사갈 잔금 준비 등등....

그리고 제일 중요한 마누라랑 저랑 맛난것 사 먹기^-^ 이렇게 살아 갈 이유가 엄청 많은데 그냥 "왜 사냐?" 짧디 짧은 말 한마디에.. 숨이 쪼끔~ 막힐듯한 기분, 불편함 등등 몹시 언짢네요..그런데... 역설적으로 일상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일을켜 다시금 되돌아 보게 하는것이 주된 목적인 질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