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 보드의 역사 그리고 최신 트랜드
스노우 보드의 역사 그리고 최신 트랜드
스노우보드를 꼭 타봐야겠어~~!! 말만... 고등학교때 부터 지금 까지 십몇년이 지난듯 하다.. ^-^;; 매년 오는 겨울 이번 겨울은 꼭 타 볼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곧 태어날 우리 복이를 품은 집사람을 돌봐야하기 때문에 자리를 오래 비울수가 없을것 같다.. 더군다나 이제 빙판길에 넘어지면 툭툭 털고 일어 나지지가 않고 허리를 손을 얹이고 "아이고 허리야..." ㅡㅡ ㅋ 말과 함께 일어나는 나이가 되어 버린것 같아...넘어져서 다치면 잘 낮지 않을것 같아... 선뜻 스키장으로 달려가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언젠가 탈 수 있을 날을 기다려보며 그전에 스노우보드가 정확이 무엇인지를 알고자 이곳 저곳 자료를 보다 http://www.snowboardkorea.co.kr/academy/academy_main.asp" 스노우 보드 코리아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스노우보드의 역사와 장비 그리고 기본적인 셋팅에 이르기까지 자세한 정리가 눈을 이끌었다. 아래 본문은 "스노우보드 코리아" 에서 발췌한 자료 입니다. (**본 자료가 문제시 될 경우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1. 스노우 보드의 역사
세계적으로 8백만의 스노우보더들이 있는데, 미국에만 4백만명이 있다고 한다.
톰 심스가 8학년 공작시간에 크리스마스 프로젝트 라는 이름으로 스키보드를 디자인 한 것이 스노우보드의 시초가 되다.
셔먼포펜의 딸이 썰매위에 서서 언덕을 내려왔는데 그것을보고는 스키2개를 볼트로 고정해서 스너퍼라는 스노우보드의 원시모델을 만들었다.
68년 2월18일 세계최초로 스너퍼대회가 미시간주 머스케곤의 블랙 하우스 힐에서 개최되었다.
톰심스와 척 바풋이 처음으로 심스 스노우보드를 만들었다.
제이크버튼 카펜터는 버먼트에 공장을 만들어서 스노우보드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그는 수작업을 해서 만든 바인딩과 보드를 만들어서 팔기도 했던 사람이었다.
콜로라도 리드빌의 스키쿠퍼에서 처음으로 스노우보드 대회가 개최되었다.
마이크올센은 Gnu스노우보드 회사를 차린다고 대학을 포기하고 GNU보드회사를 차렸다.
스노우보딩의 화려한 데뷰는 톰 심스와 스티브 링크가A View to aKill 에서 스노우보드를 타는 007로 나오면서 되었다.
메이져급인 스쿼벨리, 베일선 벨리, 그리고 스노우버드가 최종적으로 스노우보더들을 받아들였다.
그레그 톰린슨이 진행하는 ESPN 스포츠 채널에 스노우보더 등장 이것이 스포츠 시리즈물로는 처음이었다 .
노르웨이의 릴레함메르올림픽에 나갈기회를 거절하였다.
일본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공식적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 그러나 금메달리스트 캐나다의 로스 레바글라티는 약물 양성반응 으로 금메달을 박탈 당하기도 했다.
(** 8 백만이면 우리 나라 인구의 대략 0.24%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2. 스노우 보드의 종류
보드의 종류는 알파인과 프리스타일 아래 사진과 같이 나누어 지고, 일반인들이 주로 프리스타일를 사용합니다. 프리스타일 보드 경우 잘 휘어지는 특성이 있어 묘기를 부릴때 주로사용하는 장비 이기도 합니다. 알파인 보드 경우 스피드를 내도록 고안되어 주로 경기에서 사용되어지며 잘 휘어지지 않는등의 특성으로 일반인(혹은, 충분한 시간동안 충분한 실습의 경험이 없는자)에게는 조작 하기 힘든 장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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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드의 셋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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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노우보드 트랜드
스노보드 장비(고글, 보드복, 손목보호대 등등)는 대부분 메이저 스포츠용품 업체의 제품이 주류였지만 최근 다양한 업체 및 개인 쇼핑몰에서 제작한 보드복이 많이 판매되고 있다. 특히, 커플룩 보드복이 눈에 띄는 제품인 듯하다. ( 참고 사이트 http://www.fonica.co.kr/).
스노보드 장비를 구매하지 않아도 대여업체에서 대여하여 스노보드를 즐기는 인구도 증가하고 있지만, 사용 후 제대로 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피부염증을 일으킬 소지가 있는 바이러스나 세균이 대여 장비에서 검출되어 쟁점이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꼭 장비 빌리실 때는 부츠나 보드복의 관리가 잘 됐는지 점검하여 잘 지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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